본문 바로가기

한국명상협회 사무실 마음 페인팅

지난 7월 19일 오후, 뜨거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주 한국명상협회 사무실에 정겨운 발걸음들이 모였습니다.

고경봉이사님과 양인실, 고애숙, 오영금, 김순영 회원님과 함께 사무실과 탕비실을 구석구석 새로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붓이 지나간 자리마다 공간이 조금씩 밝아지는 걸 보고 있으니, 흘리는 땀방울마저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

0f1418c1b3aae.jpg

천장 전등도 전부 새것으로 교환했습니다. 불을 켜는 순간, 사무실이 한층 환하게 웃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f49d3a68c5233.jpg

사무실 문 앞 화분들에도 오랜만에 시원하게 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러워진 곳들은 물청소까지 말끔하게 해 주셨습니다. 반짝반짝해진 바닥을 보니 마음까지 개운해졌습니다.

b1e9950bfd2bd.jpg

한창 일하다 잠시 숨을 돌릴 때쯤, 성현숙 회원님께서 청량한 유자차와 정성껏 찐 감자를 간식으로 가져다주셨습니다. 김순영 회원님이 준비해 주신 시원한 커피도 더위를 씻어 주었지요. 함께 둘러앉아 나눈 그 소박한 간식이 어찌나 달고 고맙던지요.

무지 더운 날이었는데도, 계획했던 작업을 모두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일도 함께하니 웃음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보태주신 소중한 자금으로 사무실이 이렇게 하나하나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바닥매트가 도착하면, 그때도 오셔서 함께 매트를 깔며 도란도란 담소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고경봉 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정성 덕분에 사무실이 한층 더 밝고 깨끗해졌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